[김현진 기자]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영웅은 효심으로 유명한 가수중 하나이다.
임영웅은 7일 오후 5시 18분 현재 47득표로 남자가수상 18위를 질주하고 있다.
임영웅은 방송에서 종종 극진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임영웅은 KBS 특집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기념품점 오스카 피규어에서 가장 먼저 베스트맘 트로피를 찾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임영웅은 왜 트로피를 찾았느냐는 질문에 "우리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우리 엄마는 진짜 베스트맘이라고 밝혀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서울에서 할머니와 어머니의 레시피를 배워 미국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한상을 거하게 차리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은 어머니와 즉석 통화를 통해서 감사함을 전달하는 장면이 담겼다.
어버이날을 앞둔 시점에서 공감을 표하는 팬들이 많다. 팬덤 영웅시대도 임영웅의 효도에 대해 평가할 듯하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