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CBC뉴스 DB.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405/467437_275411_3058.jpg)
[CBC뉴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지난 2022년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시장 질서에 부합하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난 2022년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이하 DAXA) 출범 당시 초대 의장을 맡기도 했다. DAXA라는 조직의 구심점을 맡아 자정을 통한 투자자 보호의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DAXA는 당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루나 테라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해 출범한 공동협의체였다. 코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 탄생한 조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두나무가 그간 코인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겨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DAXA에서 이석우 대표가 초대 의장직을 맡았다는 점은 눈길을 끄는 이슈였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업계 ‘구슬땀’
현재 국내 코인시장은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분주하다.
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 이용자 자산의 보호와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상자산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법안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코인 투자자들을 보호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코인 시장이 제도화로 진입하기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기도 하다. 이제 코인 투자자 보호는 시대의 당연한 흐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패러다임이 달라질 것은 불보듯 당연한 일이다. 세무 당국은 세금 적용을 위해서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을 내고 투자자의 책임이 커지면서 이제와는 다른 의식이 생길 것 같다.
최근 이를 말해주는 사례로 국세청 홈택스를 들 수 있다. 여기에 가상자산 일평균가격 조회와 가상자산 및 가상자산사업자 코드 조회 등이 생겼을 정도이다. 이는 변화의 바람을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코인 시장 지난해와는 다른 분위기
코인 시장이 끓어오르고 있다. 최근 발표되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올해 1분기 실적만 놓고 봐도 지난해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비트코인이 사상 첫 1억원대를 돌파하는 등 확연한 변화들도 있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도 큰 사안이었음이 분명하다.
7월 시행될 법안을 앞두고 거래소별 투자자 보호 준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시점이다. 결국 투자자들을 잘 보호할 수 있는 거래소가 좋은 거래소이기 때문이다.
이때가 되면 옥석이 구분되고 투자자를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에 대한 가치 판단의 기준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시장의 많은 변화에도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투자자 보호를 지킨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두나무가 운영중인 업비트는 갑작스러운 변화의 바람으로 인해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준비를 해왔다.
업비트 산하 투자자보호센터를 두고 있는 두나무는 금융사기 등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케어까지 제공하는 ‘세심한 보호’가 이런 의지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업비트의 실시간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이 고객 자산을 실시간으로 지키고 있어 보호를 위한 장치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지점이다.
업비트가 시행중인 여러 사안들은 이런 시대적 변화를 앞당겨 고민한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