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의 6월 28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표는 서학개미들에게 촉각을 곤두세울만한 일이다.
이번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대두되고 있는 9월 미국금리인하설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동안 공수표 때문에 마음을 졸이는 시간이 많았던 터라 이번 PCE는 특히 관심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긴 호흡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결과가 주는 영향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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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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