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원해와 정영주가 7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 부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4시 51분 현재 김원해는 2517득표로 대배우상 1위, 정영주는 2066득표로 2위에 랭크돼있다.
두 스타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원해는 극중 변우석의 아버지로, 정영주는 김혜윤의 어머니 역할로 각각 분한다.
김원해는 현재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검사로 나와 열연을 하고 있다. 장검사는 플레이어의 조력자이다.
정영주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영주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정은지의 엄마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Kim Won-hae and Jung Young-joo are emerging as standout contenders in the Grand Actor category of the July Netizen Awards.
As of 4:51 PM on the 8th, Kim Won-hae leads the Best Actor category with 2,517 votes, while Jung Young-joo is in second place with 2,066 votes.
Both stars have previously caught the audience's eye in the tvN drama 'Lovely Runner'.
In the series, Kim Won-hae plays the father of Byeon Woo-seok's character, while Jung Young-joo portrays the mother of Kim Hye-yoon's character.
Currently, Kim Won-hae is delivering a stellar performance as a prosecutor in the tvN drama 'Player 2: Master of Swindlers'. Prosecutor Jang is a crucial ally to the players.
Jung Young-joo is also keeping busy. She is impressing viewers with her portrayal of Jung Eun-ji's mother in the JTBC series 'Miss Night an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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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