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산일전기가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산일전기의 청약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2곳에서 실시된다.
18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산일전기 균등배정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 기준 136.05주이다. 공모가는 3만5천원이다.
수요예측에는 총 2205건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413.86대1이다. 공모희망범위를 초과한 3만5천원에 공모가는 확정됐다.
허수성청약방지 조건하라는 것을 감안해도 높은 경쟁률은 아니다. 관건은 균등배정주식수라고 할 수 있다. 한 사람 앞에 몇 주씩 배정되느냐는 초미의 관심사이다.
바늘구멍같은 경쟁률을 기록한다는 것이 따따블의 보증수표가 아니라는 것은 앞선 공모주들의 사례에서 알 수 있었다. 참고사항이나 일부의 기준은 될지 모르지만 보증수표는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 같다. 냉정한 접근이 요망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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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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