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산일전기의 2일차 공모주 청약이 시작됐다. 산일전기는 2군데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다.
19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은 5.70주이고 삼성증권은 1.30주이다.
첫날 마감은 미래에셋이 6.27주 삼성증권이 1.42주였다. 첫날 기준 산일전기의 비례경쟁률은 미래에셋은 25.18대1, 삼성증권이 101.39대1이었다.
산일전기 코스피 상장일은 29일로 예정돼 있다.
산일전기의 공모가는 3만5천원이다. 산일전기의 희망밴드는 2만4천원에서 3만원 사이였다. 참여기관 중에서 99.6%가 희망밴드의 상단 초과 제시를 했다는 것이다.
총 공모금액은 266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656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엔 국내외 2205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41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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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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