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이찬원의 선곡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수원’에서 얼마전 별세한 선배가수 현철의 노래를 콘서트 레퍼토리에 선곡했다.
이차원의 선곡에 가슴이 뭉클했다는 반응이다.
이찬원은 현철이 부른 '사랑의 이정표'와 '싫다 싫어' 등을 불렀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그의 최고의 히트곡인 국민가요 '사랑은 나비인가봐'도 열창했다.
이찬원은 5곡 이상의 곡을 콘서트 중에 소화해 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통트롯의 표본이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객석에 있는 팬덤 찬스와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열창했다.
한편 이찬원은 7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 3위에 랭크돼있다. 3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4127표를 득표했다.
이찬원이 7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에서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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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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