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셀트리온이 7월의 마지막 장에서 음봉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약 2%나 내린 상황이다.
4500원이라면 적은 수치는 아니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상승의 기운이 있었으나 30일과 31일 이런 힘을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진 셈이다.
셀트리온의 다음달 성적이 사실상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8월의 첫장에서 어떤 출발을 할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할 변수들은 많다. 특히 31일 나온 중동발 뉴스에 대해선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면전 위기까지 치다를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이란에서 하마스 지도자의 암살과 레바논 폭격 등은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해법을 찾기가 여간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다. 단기간에 아마도 해결책을 찾거나 실마리를 잡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을 냉정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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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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