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수현 김지원 극중 러브가 일본을 강타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애틋한 사랑이 일본 시장까지 심금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가 대성공을 거둔 것이다.
눈물의 여왕에서 썼던 소품들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의 여왕 스토리텔링에 영향을 줬던 할아버지 홍만대 회장의 펜 녹음기, 현우의 농촌 본가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헤어 드라이어기 등이 전시됐다고 한다.
현재 일만명 이상이 이 팝업스토어를 찾아 눈물의 여왕의 기운을 흠뻑 느꼈다고 한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은 7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막판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31일 오후 3시 49분 현재 김수현은 8235득표로 남자연기상 2위에 랭크돼있다. 같은 시각 김지원은 7512득표로 여자연기상 2위이다.
The on-screen romance between Kim Soo-hyun and Kim Ji-won is taking Japan by storm.
The heartfelt love story in 'Queen of Tears' is striking a chord in the Japanese market, moving audiences to tears. A pop-up store in Tokyo, the heart of Japan, has achieved great success.
Props used in 'Queen of Tears' are also gaining popularity. Notable items include Chairman Hong Man-dae’s pen recorder, which influenced the storytelling, and the hairdryer used by Hyun-woo to dry Hae-in’s hair at his rural home. These items are on display.
It is reported that over 10,000 people have visited the pop-up store to fully immerse themselves in the essence of 'Queen of Tears.'
Meanwhile, Kim Soo-hyun and Kim Ji-won have maintained their unwavering popularity in the July Netizen Awards. As of 3:49 PM on the 31st, Kim Soo-hyun ranks second in the Best Actor category with 8,235 votes. At the same time, Kim Ji-won is second in the Best Actress category with 7,512 votes.
[KPOP 아이돌과 K-드라마 관련 영문 기사를 제공합니다. We provide English articles on KPOP idols and K-dr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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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