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15일 방송된 KBS1TV 수지맞은 우리에서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고래싸움에서 새우등이 터진 것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조미령과 이상숙이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우고 윤다훈과 오현경까지 휘말려들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사실 이 싸움은 백성현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사태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조미령은 함은정이 강별과 신정윤을 공격하기 위한 음모라고 오해한 것이고 발끈해서 오현경을 찾아가서 행패까지 벌인 것이다.
이런 행패는 큰 싸움을 유발시켜 김종훈과 송예빈에 까지 영향을 준 표정을 지었다. 진도영은 답답한 가슴을 어쩌지 못하고 말도 못한채 채두리와의 관계를 끝내기로 한다.
채두리 역시 이런 양 집안의 사연을 알고는 교제를 더 이상 이어나갈 수 없다고 여긴다.
두 사람은 헤어지기로 결정한다. 더 이상 사랑을 이어갈만한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읽은 것이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조미령은 김종훈에게 왜 송예빈과 헤어지느냐고 닦달을 한다.
김종훈은 엄마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째려만 보다가 울화가 터지는 것을 느끼면 말을 하지 않는다.
속은 타 들어가지만 말을 못하고 끙끙앓는 형국이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함은정은 백성현과 깊은 사랑을 느끼며 서로에게 애뜻한 정을 더욱 느끼게 된다.
강별의 음모로 인해 출생의 비밀은 영원히 묻힐 것 같은 형국으로 치닫는다. 인물관계도가 변할 경천동지할 일이 일어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수지 우리 나영의 악연은 출생의 비밀 사안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차회 예고에서보면 상황은 극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강별의 시도가 그가 의도하는대로 흘러갈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수지까지 개입하면서 문제는 점점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수지는 우리를 위해 김마리를 만나면서 그 때 상황을 점검하며 파악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 수지의 움직임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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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