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김도영이 대위업을 달성했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은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키움전 5회 3-1로 앞선 상황에서 키움의 선발 헤이수스의 초구 빠른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앞서 30도루를 완성한 김도영은 이날 홈런으로 30홈런 30도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20세 10개월 13일로 역대 최연소 기록인 셈이다. KBO리그 개막 이후로 따져보면 30-30 클럽은 9번째이다.
22세 11개월의 박재홍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또 테임즈 이후 9년만에 30-30클럽 달성에 이른 것이다. 달감독이라는 별명을 가진 한화 김경문 감독은 김도영을 칭찬한 바 있다.
한편 김도영은 8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에서 2위에 올라 있다. 그가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대기록 행진을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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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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