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백년의 약속(원곡 김종환)을 부른 스타들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황영웅이 부른 백년의 약속은 황영웅이 저음 보이스의 매력을 살려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감동과 울림을 주는 음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성이 깊으면서도 황홀하게 부르는 노래에 눈시울이 적셔진다는 팬들이 있었다. 감탄사가 나오면서도 외로움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온 세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더 무대가 넓어져야 한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에녹은 청아한 목소리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사전달력이 좋은 편이어서 한소절 한소절이 귀에 꽂힌다. 특히 고막을 울리는 청량한 고음은 매력적인 음색과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설렘과 행복을 주는 보고픈 아티스트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고백송으로도 합격점이라면서 모든 노래에 울림을 주고 있다고 평가 하기도 했다. 잔잔하지만 차분하고 침착한 목소리에는 큰 울림이 있었다는 것이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답게 리듬감이 매우 뛰어난 가수이다. 박서진이 부르는 백년의 약속은 명품 명곡이라는 평가를 들을 만 했다. 한 팬은 박서진의 목소리를 듣고 가슴이 저려온다고 전했다. 목소리에 가슴이 저려 온다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온다는 것이다. 고급진 명품 음색이 마음을 울렸다면서 아름다운 가수를 응원한다는 글이 답지했다. 천상의 목소리에 감탄했다는 것이다.
한편 세 스타는 8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활약중이다. 16일 오후 3시 42분 현재 황영웅은 81014득표로 1위에 올라 있다. 에녹은 15046득표로 4위에 올라 있다. 박서진은 763득표로 남자가수상 1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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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