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엎치락 뒤치락 양상같다.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허를 찔려 본토 기습공격을 당해 고전을 했으나 반격이 매서운듯 하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노브고로드스코예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영토공격으로 전세를 뒤집는 듯 했지만 사태는 그리 낙관적인 것 같지는 않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의 개인채널을 통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파트너들과 함께 방공에 대한 작업을 논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방어력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젤렌스키는 "사령관 시르스키는 전선 상황, 특히 포크로브스케와 토레츠크 방향의 방어 작전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상황은 힘들지만, 우리 군인들은 점령자를 파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령관은 또한 쿠르스크 방향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쿠르크스 지역 다리를 파괴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혼전 양상인듯 하다. 그야말로 장군멍군 격으로 일방적인 전쟁 양상은 아닌 것 같아 향후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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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