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파일럿이 개봉 4주차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4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수성을 한 것이다. 영화 파일럿이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8월 26일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4,253,082명을 기록했다.
영화 파일럿은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14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등 입소문 흥행 레이스를 펼쳐왔다.
400만 관객의 신뢰도 있는 추천 열기에 힘입어 흥행 뒷심을 발휘 중인 영화 파일럿은 최근 흥행 영화들의 패턴과 동일하게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등장 소식에 관심을 가지던 중년들은 막상 영화의 재미에 푹 빠져 입소문이 누적되고 있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이다.
한편 이찬원은 8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네티즌 어워즈는 약 1년 6개월만에 누적 3000만 투표수를 돌파했다. 성의(誠意)있는 팬심이 작용한 결과다. 팬들의 투표심이 이 순간에도 스타를 빛내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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