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미궁속으로 또 빠져 들어가는 것 같다.
선우재덕과 강별의 반격이 만만치 않다. 이런 가운데 한실장은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한다.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누구의 편을 들을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희정과 선우재덕 사이에서 누구를 위할까 고민이크다. 아내 강별의 음모를 알지만 고발도 못한다.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이 출생의 비밀을 감추는 프로젝트에서는 뻔뻔스럽기 그지 없는 태도까지 서슴없이 취한다.
시아버지를 협박하고 이제는 남편까지 협박한다. 강별의 은폐 공작으로 인해 이제는 후퇴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초기에 자수하고 수습했다면 좋게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실기를 한 것이다. 한실장이 지혜롭게 대처했다면 모두 다 살릴 수 있는 사건을 비극으로 만든 것이다.
이제는 가족이 밝혀져도 낯을 붉히는 상황이 왔다고 할 수 있다.
반목은 시작되었고 용서없는 게임이 시작된 셈이다. 인물관계도를 파괴하는 죄업을 감당할만한 일만 남은셈이다. 천륜을 덮어버리는 큰 죄는 속죄의 길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의 욕심 때문에 강별과 선우재덕의 욕심때문에 빚어진 최악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오현경은 선우재덕을 통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이를 함은정에게 말한다. 함은정은 석연치 않은 구석을 느끼면서 의심을 지우지 못한다.
함은정은 탐정처럼 백성현의 친생모 찾기에 나선다. 함은정에게 백성현의 일은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백성현과 평생을 같이 하기로 하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100회 예고에서는 백성현이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다.
또 예고는 선우재덕과 김희정은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도 나와 두 사람 사이에 또 균열이 온다는 것을 암시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