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황영웅의 단독 사진전이 강남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진전은 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스타 리매치’를 통해 개최되었으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둘 갤러리카페’에서 9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황영웅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수백 명의 팬들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한 팬은 “황영웅의 팬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가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하는행사도 열렸다. 왕관 쓴 사진, 해바라기와 함께 있는 사진 등 황영웅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졌다.
황영웅은 앞서 지난 8월 30일과 31일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팬미팅에서 3천석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팬미팅에서 황영웅은 3천 명의 팬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이룬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편 황영웅은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3분 현재 41678표를 득표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Tag
#황영웅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쁜 사진 전 감사했습니다 리매치
승승장구 하소서 황영웅 우리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