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SBS 액션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가 통쾌한 스토리가 사이닷 맛을 주고 있다.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의 만남으로 스파크를 튀는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스릴과 긴장감을 제공한다.
또 조연배우들의 연기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극중 재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자칫 경직화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웃음으로 덮어주기도 한다. 또 심각 일변도로 갈 수 있는 사연같은 경우에는 웃음코드를 넣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한다.
박신혜가 악마판사로 등장하지만 귀여운 악마의 모습이지 야차나 저승사자의 모습이 아니다. 전지전능한 신같은 모습이기도 하지만 인간 못지않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런 지점이 흥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다온 형사로 나온 김재영은 박신혜에 흥미를 느껴 계속 따라다니며 정체를 캐내려 한다. 이 두사람은 별로 맞지 않은 성격으로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공조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악마와 형사의 공조라는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는 차별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복잡한 인물관계도 큰 흥미요소가 될 것 같다. 악마와 형사가 어떤 관계이고 왜 이들은 자꾸 엮이는지 회수해야 할 떡밥들이 많다.
어떤 전개를 하든 현재는 매우 마라맛 사이다맛으로 응징의 속도가 매우 빨라 지루할 틈은 없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 흥미를 돋게 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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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