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황영웅 임영웅 임재범 하면 생각나는 것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이라는 것이다. 세 스타가 부른 빈잔(원곡 남진)이 눈길을 끈다.
임재범이 부른 빈잔은 나는 가수다를 전복시킨 사건이었다. 이 노래를 부르는 임재범을 보면서 당시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율과 경이로움이 극치에 다달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 이를 지켜보는 정상급의 가수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임재범의 퍼포먼스에 매료됐다. 감히 평가가 어려운 영역이었다는 것이 팬들의 평가였다. 경연 역사상 올타임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영웅이 부르는 빈잔의 저음은 음색의 포로를 만들어 냈다. 목소리에는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르고 황홀함에 감동을 준다.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면서 애절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명불허전의 솜씨를 느끼게 한다. 한 팬은 노래 치료사라는 호칭을 하면서 힐링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을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가슴을 적신다는 것이다. 여러번 들어도 계속 듣는다는 팬들이 많았다.
임영웅의 빈잔은 최고의 빈잔이라는 극찬을 들을 만 했다. 들을수록 미궁처럼 빠져들게 하는 명품 보이스는 임영웅 장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인생은 빈술잔 들고 취하는 것이라는 가삿말을 노래할 때는 허허로우면서도 아픈 상황을 잘 표출해 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팬은 빈잔을 들으면서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배터리 나갈 때까지 매일 노래로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다. 하염없이 바라보며 가슴을 울린다는 평가이다.
한편 황영웅과 임영웅 임재범은 각각 10월 네티즌 어워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황영웅과 임영웅은 남자가수상에 임재범은 대스타상에 각각 후보로 올라 있다.
15일 오후 현재 황영웅은 남자가수상 1위이다. 임영웅은 20위이다. 임재범은 같은 시각 대스타상 15위에 올라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