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0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혜윤의 소식이 글로벌 외신 경제지 이코노타임즈(EconoTimes)를 통해 보도됐다.
이코노타임즈는 “Kim Hye Yoon’s New Drama Sparks Comparison Between Co-Stars Lomon and Byeon Woo Seok”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다뤘다.
이는 김혜윤의 새 드라마에서 함께 주연으로 출연할 로몬과 이전에 함께 출연했던 변우석에 대해 조명한 것이다.
매체는 또 김혜윤의 네티즌 어워즈 활약상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혜윤은 강력한 여자연기상 우승 후보이며 1만표 이상을 획득했다고도 밝혔다.
김혜윤의 외신에서의 조명은 새삼스러운 일이다. 김혜윤이 이코노타임즈에 대서특필 됐다는 것은 그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라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김혜윤은 여전히 보여줄게 많은 배우이다.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새 드라마에서 어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지가 관심사가 될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다. 변우석에 이은 새파트너 로몬과 어떤 하모니를 이룰 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변우석 커플과의 다른 점이 벌써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을 정도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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