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삼성이 PO2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KS행 확률을 더 높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플레이오프 2차전 LG와 경기에서 10대5로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날 투타에서 모두 뛰어났다. 선발을 맡은 원태인은 호투를 했고 타선은 홈런 다섯방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은 PO1차전에서도 3방의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이날 선발 원태인은 6.2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김윤수 이승현 김태훈 등이 나서 경기를 매조지했다.
타선에서는 김헌곤이 무서운 방망이를 과시했다.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3안타 4타점을 쓸어 담았다. 르윈디아즈도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3타점을 올렸다. 김영웅도 이날 홈런포를 보여줬다.
삼성은 구자욱이 무릎을 다치는 악재를 당해 변수가 하나 생겼다.
LG 선발 손주영은 4.1이닝 5안타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G에서는 박해민이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현수도 홈런을 때려내며 4타점을 올렸다.
5전3선승제라는 제도를 감안하면 삼성의 진출 확률은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 3차전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며 MBC가 중계한다.
플레이오프 종료 시점을 봐야 하지만 4차전 이내에 종료된다고 가정한다면 한국시리즈 1차전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10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부문 프로야구상 3위를 달리고 있고 LG트윈스는 6위에 랭크돼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