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3631회에서는 들기름막국수 맛집 등을 소개했다.
요즘 한창 입소문을 타고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까지 찾고 있어 항상 만석이라는데. 입소문의 주인공은 고소한 향 가득품은 들기름 막국수.
이곳의 특이한 점은 방앗간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송중 한 손님은 “방앗간을 직접 운영을 해서 당일 짠 기름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다 보니까 막국수 나오자마자 아주 고소한 향이 바로바로 풍긴다”고 밝혔다.
옛날 시골 방앗간을 그대로 옮겨온 듯 고소한 냄새 풍기는 이곳에서 막국수의 핵심 들기름이 탄생한다는데.

직접 말리고 손질한 들깨를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달달 볶아 주고 볶은 들깨가 향긋한 기름으로 만들어지는데. 바로 당일 쓸 것만 만들어 당일에 전부 다 쓰는게 철칙.
또 다른 손님들은 방송에서 “재료가 좋은 거 같다. 들기름도 여기서 짠다”, “들기름이 되게 고소하고 이 안에서 씹히는 들깨가 식감적으로 되게 좋다. 굉장히 맛있다”고 전했다.
이곳 들기름 막국수는 국수 위에 들깨와 궁채나물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들기름 듬뿍 넣은 막국수에 통들깨에 나물까지 더해져 기존 막국수에 느낄 수 없던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다고.
식당 측은 “들깨나 들기름 같은 경우는 매일 짜야지만 고소하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국내 유일 여성 씨어 휠 서커스 아티스트도 만났다.
주인공은 이날 씨어 휠이라고 하는 서커스 장비를 선보였다.
국내 유일한 여성 씨어휠 서커스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주인공을 찾는 무대와 공연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하지만 이 자리까지 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는데.
처음엔 씨어 휠을 돌리는 것부터가 시련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과연 주인공은 씨어 휠을 어디서 배웠을까?
“독학이에요 저도 배우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독학으로 기술을 습득한 주인공.
게다가 씨어 휠 아티스트가 많다는 대만까지 건너가 기술을 연마했다는데. 이 과정 또한 쉽지 않았다고 한다. “지나다니면서 한 명씩 너 이거 조금 이렇게 고치면 좋을 것 같아. 이런 팁 정도 받으면서 혼자 이제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그저 몸으로 부딪히는 수밖에 없었던 시기를 지나 현재는 씨어휠 묘기의 달인이 된 주인공.
쉽게 도는 것처럼 보여도 무려 18kg 달하는 씨어 휠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건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어지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커스 아티스트 되는 방법이 있을까?
“정말 내 단체를 가지고 내 이름을 걸고 나 혼자서 관객들 앞에 서서 30분을 채워서 딱 처음으로 공연했던 그 순간부터 저는 스스로를 서커스 아티스트다 생각을 했고 정말 이만큼의 믿음 하나로 결국에 해냈을 때 그때 정말 서커스 아티스트가 되는 거 같다”고 주인공은 전했다.
또한 ‘공연의 기획 연출 섭외 등 다양한 활동’, ‘서커스 기술은 독학 가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끈기’ 등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