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HLB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양봉으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HLB는 2거래일 하락 이후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사실상 액수로 보면 반등이라고 할 수 없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 HLB는 최근 흐름으로 보면 매우 저조한 형국이다. 조정기간이 짧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의 흐름을 체크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조심스럽게 접근하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잘 읽어야 할 것 같다. 많은 사안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도 유념해야 할 대목이다. 그만큼 변수도 많다는 것이다.
변수들에 대해서 꾸준히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HLB는 최근 매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다. 공시와 공지를 보면 활동상을 잘 파악할 수 있다.
HLB에 대한 외연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 같다. 그룹사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제노포커스는 3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을 알렸다.명칭은 반재구이고 소유주식 5440200주, 지분율 22.98%이다. 채무 차입금액 초액은 원화로 7,000,000,000원이었고 담보설금액 총액은 원화로 7057342465원이었다.
누적담보제공 주식총수는 5440200주이다. 담보권 설정계약 체결일은 10월28일이다. 기타 투자 판단에 참고할 사항을 살펴보면 "1. 지분율(%)는 발행주식총수 23,675,361주에 대한 비율을 기재함, 본 공시는 담보제공 계약 체결일 이후 당사가 담보설정 사실을 확인 후 작성되었으며, 담보설정 완료일 기준 공시를 진행함,- 변제일까지 변제하지 못 할 경우 지연이자로 담보금액이 증가할 수 있음"등의 조항이 있다.
개별 담보제공 계약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면 채권자는 HLB주식회사이고 채무자는 반재구이다. 차입목적은 개인용도로 되어 있다.
담보설정 금액은 7057342원이다. 담보제공주식수는 5440200주이다. 담보제공기간은 10월28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이다.
HLB그룹은 공지를 통해서 이미 제노포커스 인수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제노포커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다년간 미생물 분야 연구를 해온 반재구 박사(카이스트 생물공학)가 2000년 설립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부터 미용, 반도체 및 섬유 등 전 산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특수효소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량해 고효율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제노포커스는 유전자 분석부터 게놈(genome)편집, 단백질 개량, 발효와 제형화 등 전체 프로세스를 독자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효소 생산의 전주기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으로부터 유효물질을 발굴하거나 체내 전달력을 높인 균주를 직접 활용해 습성 황반변성, 염증성 장질환 등에서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내 미생물은 인체의 생리활동, 면역력 등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 연구가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는 것이다.
전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2021년 약 9천억원에서 2028년 3조 6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예측도 내놨다. 그러면서 제노포커스가 세계적인 효소,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HLB생명과학은 1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CAR-T 개발기업 ‘베리스모(Verismo Therapeutics)’의 인수를 진행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HLB가 일시적으로 HLB생명과학 지분을 담보로 제공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1) HLB이노베이션은 해당 자금을 통해 미국 자회사인 HLBI USA와 베리스모 간 삼각합병을 진행하게 되며, 2) 11월 초 합병이 완료되면, 해당 자금은 전액 회수/상환되고, HLB생명과학에 대한 담보설정도 해지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HLB이노베이션은 최초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한 연구진들이 포진해 있는 베리스모를 100% 자회사로 두게 된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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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