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411/477920_287687_1443.jpg)
[CBC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과 면담에서 언급한 '김건희 라인'으로 불리는 한남동 7인회 혹은 8인회의 실체와 만약 존재한다면 인사조치 검토 하고 있나' 등을 묻는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라인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소리로 들린다. 대통령의 부인이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서 정치를 잘 할 수 있게. 그야말로 과거의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다고 하는데. 대통령에 대한 아내로서의 조언 같은 것들을 마치 국정농단화 시키는 것은 정말 우리 정치 문화상에나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인적 쇄신해서 고위직에 대한 인적 쇄신은 당연히 국정쇄신으로 연결되는 문제고 실무자에 대한 것들은 자기가 자기일 안 하고 엉뚱한 짓이나 하면서 말썽을 피우고 하면 계통대로 조사하고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며 "실제로도 용산에 정부 출범 이후에도 엄청 많은 수의 구성원들이 그것과 관련해서 조치를 받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행정관이나 비서관들에 대한 보고도 필요할 때는 직접 보고 받습니다만은 자기 업무가 아닌 것에 대해 얘기를 하면 야단도 치고 계통 밟아서 다시 얘기하라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의 실체가 존재한다면 인사조치에 대해서는 "당연히 같이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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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