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년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411/477984_287765_2228.jpeg)
[CBC뉴스]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첫째 주(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17%가 긍정 평가했고 7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한다. 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167명, 자유응답) '외교'(23%), '경제/민생'(9%), '주관/소신'(7%), '결단력/추진력/뚝심'(6%), '국방/안보', '안정적',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39명, 자유응답) '김건희 여사 문제'(19%),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독단적/일방적'(5%), '외교', '의대 정원 확대'(이상 4%), '부정부패/비리'(3%) 등을 이유로 들었다. 4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이번 주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17%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4%는 최고치다. 조사 기간 사흘 중 마지막날인 11월 7일 오전 윤 대통령이 주초 예고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을 했는데, 그 반향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024년 11월 첫째 주(5~7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9%,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4%다. 양대 정당은 총선 후 국민의힘 경선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30% 안팎에서 비등한 구도였는데, 이번 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간격을 벌렸다.
이번 여론조사 의뢰처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이며 응답률은 11.8%(총통화 8,52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참고하면 된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