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년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411/477918_287685_5059.jpeg)
[CBC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대선 이후 명태균씨와 소통을 끊었는지 묻는 질의에 입을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 씨와 관련 논란들이 언론보도가 되어서 아침비서실 회의 때 경선 때 경선 후반 그럴만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연락하지 마라 라고 한적이 있고 어느 언론에서 명태균씨도 비슷한 취지의 얘기를 후보로부터 들었다는 것도 봤는데. 제가 대선 당선된 이후에 연락이 왔는데 텔레그램으로 온건지 전화로 온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축하 전화를 받고 명태균씨도 선거 초입에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고 움직였기 때문에 수고했다는 얘기를 한 기억이 있다고 비서실에 얘기를 했다. 아마 언론에 관계된 걸 얘기하는데 대변인 입장에서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이렇게 얘기하기가 어려우니까 경선 뒷부분 이후에는 사실상 연락을 안했다고 얘기를 한 것”이라며 “명씨가 저한테 문자를 보낼 수는 있다. 그런데 답장을 안 하면 소통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좋은 일로 전화를 했는데 고맙다는 얘기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아울러 “선거 초기에는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까 정치인에 대한 얘기며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 가면 그 지역 사람들 만나면 그 지역사람들은 이런 것 관심이 많으니 이런 것 해주면 좋다라는 얘기도 했었다”며 “물론 명태균씨에게만 받은 것 아니고 수백명으로부터 받았지만 어쨌든 당선을 위해 도움이 되겠다고 나선 사람인데 경선 후반기에 가서는 나서지 않을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고 그렇지만 사람이 이만큼 이라도 자기를 위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매정하게 한 것이 본인도 섭섭했겠다 싶어서 그때 전화를 받아줬다고 참모진한테 얘기를 했는데 언론에 얘기할 때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길게 얘기를 할 수 없어서 아마 가장 기본적인 그런 말만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제가 명태균씨와 관련해서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감출 것도 없고 그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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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