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종영된 이후에도 식지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안 본 뇌를 갖고 싶다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센세이션 급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열화와 같은 관심은 정해인 정소민의 연기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이 드라마는 남친에서 남사친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매우 설득력있게 그려내고 있다. 정해인은 백번 사모하고 가슴속에 영원한 연인으로 여기는 사람을 아무것도 아닌 척하는 연기를 리얼하게 해낸다.
정소민은 잘난 남자친구를 좋아하면서도 그것을 극히 감추려는 츤데레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에서 정해인은 여성보다 더 섬세하고 촘촘한 감정선을 보여준다. 정소민은 나이답지 않게 많은 수난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고 책임감있게 인생을 대하는 여성으로 등장한다.궁극적으로는 승효와 석류의 사랑이야기인 엄마친구아들의 인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듯하다.
엄마친구아들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는 것은 네티즌 어워즈의 홈페이지 팬들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다.
수백개의 추천 댓글이 엄마친구아들을 평가하고 극찬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측은 이런 팬들의 인기를 반영하여 12월 네티즌 어워즈 연기부문 드라마대상에 후보로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이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정해인과 정소민은 11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과 여자연기상에서 각각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