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리플(XRP)이 꿈틀거리고 있다. 1천원에서 밀린 이후 리플은 1천원대를 재진입 했다.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비트코인이 소폭 밀리면서 리플도 소강상태틀 유지했었다. 하지만 끝내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1005원을 뚫고 고공행진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사상 첫 9만달러를 돌파한 다음 숨고르기를 하는 형국이었는데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는듯 하다. 기술적으로 나빠보이지는 않지만 과열이라는 분위기를 의식한 것 같기도 하다.
비트코인이 파란색으로 바뀌자 나머지 알트코인들도 모두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에게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유념해야 할 사안이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는 트럼프가 말한 공약을 지키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는 핵심 부서를 모두 친 크립토 인물로 채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증권거래위원회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연방예금보험공사 등에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인물들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다니엘 갤러거와 현직 SEC 위원 마크 우예다(Mark Uyeda), 헤스터 피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61%에 도달했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83% 내린 약 87483 달러에 거래 중이다. 소폭 내렸지만 전주보다는 19%이상 올라있다. 최근 비트코인 지표를 본다면 여전히 희망적인 요소가 많다. 시총점유율도 매우 양호한 상태이고 일각에서는 과열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이런 것을 코인전반에 원용해 보면 리플 역시 과열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즉 상승여력이 다한 게 아니라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이다. 고점은 좀 더 가야한다는 관점이라면 지금의 소강 상태는 일종의 기술적인 쉬어가기나 호흡조절로 볼 소지가 있다.

특히 1천원을 넘겼던 리플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은 것 같다. 바이낸스에서도 거래액수가 수십억 달러라고 한다. 한화 수조원대라고 한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위상을 감안하다면 활발한 거래량이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리플에서 가장 큰 이슈는 현물 ETF신청이라고할 수 있다.
21Shares는 대선전에 이미 리플 현물 ETF를 신청한 곳이라고 한다. 21쉐어즈는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다.
이런 곳의 리플 현물 ETF 신청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는 블랙록, 그래이스케일,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등이다. 비트와이즈도 리플 현물 ETF 신청은 투자운용사이다.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사는 상당한 홍보를 했는지 잘 알려져 있다. 비트와이즈 역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운용하고 있다. 또 그레이스케일도 눈여겨 봐야 하는 자산운용사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신탁을 출시를 한 것이다. 이는 ETF는 아니지만 투자상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 신탁 상품 출시에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반색을 표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가 큰 자산운용사는 블랙록이다. 블랙록을 일반적으로 큰손이라고 한다. 경제 정책에 입김을 불어 넣을 만큼 영향력이 세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이다. 갈링하우스는 약간 관심을 표명하는 선정도로 묘사했지만 블랙록이 관심을 갖는다면 상황은 더 유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리플의 악재였던 소송문제도 종료단계로 갈 것이라는 소식이 파다하다. 뇌피셜이지만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기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사안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한 공약인 게리 겐슬러 해임이 호재로 작동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리플이 천원을 뚫고 얼마까지 갈까가 새로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리플이 고전을 할 때도 백만원설, 1천달러설 ,27달러 설 등 여러설들이 등장했다. 리플의 등장한 또 다른 희망 시세는 1.5달러이다. 1.5달러는 가능성에 가장 근접한 액수라고 할 수 있다.
리플 1달러설의 근거는 리플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희망 때문이다. 스테이블 코인이 통과만 된다면 달러와 1대1 페깅되기 때문에 1달러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이라면 리플의 1.5달러 설은 꿈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 Zach Humphries는 "XRP가 소송이 종료된다면 3달러에서 최대 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더 움직일 가능성도 거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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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