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17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트 2024(SuperCompute 24, 이하 SC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C24는 전 세계 고성능 컴퓨팅(HPC) 전문가들이 최신 컴퓨팅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올해는 전시장에서 양자 컴퓨팅의 발전을 조명하는 특별 섹션인 ‘양자 트랙’과 파빌리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온큐는 이 자리에서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컴퓨팅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양자 가속화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하는 '아이온큐 하이브리드 서비스(IonQ Hybrid Services)' 제품군도 소개한다.
아이온큐는 실질적이고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양자 컴퓨팅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해 양자와 고전 컴퓨팅의 통합을 강조해 왔다.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아이온큐는 자사의 고성능 양자 하드웨어를 선도적인 고전 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통합해 미래의 양자 가속 슈퍼컴퓨팅 센터 구현에 힘쓰고 있다.
SC24에서는 이러한 통합을 기반으로 한 최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혁신 기술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업계가 상업적 이점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은 SC24 전시장 부스 #4440에서 IonQ 전문가들과 만나 최신 양자 컴퓨팅 기술에 대해 배우고, Ansys, AWS, Dell, Google, NVIDIA 등 아이온큐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온큐의 공학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인 딘 카스만 박사(Dr. Dean Kassmann)는 “아이온큐는 양자와 고전 시스템의 통합을 통해 실질적이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SC24에서 아이온큐는 양자와 고전 워크플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 성과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온큐의 하이브리드 서비스(Hybrid Services)는 현재 일부 파트너를 대상으로 사전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상업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자 가속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배포를 간소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로 관리에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호스팅 서비스, 이차 최적화 및 그래프 분할과 같은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솔버 및 도구 등을 포함한다.
또한, NVIDIA CUDA-Q, Qiskit, Cirq, Q#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모델 및 SDK와 호환되며, 사용자들이 가장 큰 하이브리드 작업을 대기 시간 최소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Hybrid Sessions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적으로 귀중하고 제한적인 계산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측 설명이다.
한편 아이온큐는 지난 15일(미국 현지시간) 11.39% 오른 29.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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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