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들에게 서한문을 통해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했다. 김 총장은 충남대를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여러 주요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총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과제로 글로컬 대학 사업 수주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 대학이 세계와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RISE 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한 전공 자율선택제의 안정화와 인공지능(AI) 대전환 기반 구축을 언급했다. 그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맞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AI 기술을 대학 교육에 접목하여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개방형 교육 연구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대학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와 교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대학 공간의 효율적 활용, 성과 중심 재정관리, 대학 행정의 고도화, 세종‧신동‧내포 특성화 캠퍼스 기반 구축, 대학 정문 인근 궁동 유적지 개발 계획 수립, 유학생 수 확대 등의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김 총장은 "충남대를 미래 사회를 선도할 강한 대학, THE STRONG CNU, MEGA UNIVERSITY로 발전시키겠다"며 "취임 당시 약속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면한 도전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서한문은 김 총장의 충남대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계획을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구성원들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 총장은 충남대가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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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