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정치테마주가 폭등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7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지건설이 전 거래일보다 29.97% 오른 9,020원을 기록하며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지건설과 더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코나아이, 오리엔트정공,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테마주로 분류되는 평화홀딩스가 29.98% 올라 상한가로 장을 마쳤고, 평화산업도 상승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테마주인 경남스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인 태양금속도 상한가에 장을 마쳤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대표 테마주인 진양화학도 상승세를 보였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후, 정부는 조기 대선일을 6월 3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선일은 8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대선 일정이 구체화되자, 출마가 예상되는 주요 정치인들과 관련된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치테마주는 실제 정치인과의 연결 고리가 느슨하고, 주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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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