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이 아프리카 세이셸에서 열린 인도양위원회(IOC) 39차 각료회의에서 옵서버로 가입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발표했다. IOC는 아프리카 인도양 도서국으로 구성된 지역기구로, 1982년 설립 이래 해양안보, 기후변화 대응, 어업, 식량안보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옵서버 가입으로 한국은 아프리카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심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양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어업 및 식량안보 분야에서 아프리카 인도양 도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IOC의 회원국은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세이셸, 코모로, 프랑스(레위니옹) 등 5개국이며,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EU), 유엔, 국제프랑코포니기구(OIF) 등 8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옵서버로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 IOC 옵서버 가입이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아프리카 인도양 도서국과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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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