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비대면 금융거래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발 빠르게 나섰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사고 발생 시 고객과 은행 간의 책임을 합리적으로 나누고 피해를 신속히 보상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제도'는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사기에 대해 고객의 피해를 지원하고 책임을 분담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고객은 KB국민인증서,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를 이용해 인터넷뱅킹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에는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현황과 신청 건수를 면밀히 분석하여 'KB스타뱅킹'에도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KB국민은행은 경찰청과 협력하여 'KB국민 지키미 상'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국민 10명을 선정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활동'을 후원하며, 서울 지하철 광고판 등을 통해 주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알리는 등 다양한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장은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KB국민은행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비대면 금융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고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KB국민은행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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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