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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 이후 광주·전남 지역의 민심이 급격히 결집하고 있다. 지역 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번 판결에 대한 불안과 분노가 극에 달했다고 전했다. 민형배 의원은 대법원의 결정을 계엄령 선포 시점과 비교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전했고, 양부남 의원은 대법원에 대한 분노가 임계점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진욱 의원은 민주당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전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번 사태가 정치적 결집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 사법 쿠데타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호남 민심의 결집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당의 단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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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덕수 전 총리의 출마 선언과 보수 진영의 '빅텐트' 구축 시도에는 무관심하거나 반감이 감지된다고 의원들은 전했다.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은 보수 진영의 움직임에 대해 지역에서 아예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무관심을 진단했다. 박지원 의원은 한 전 총리의 발언으로 인해 지역민들이 비판적이며, 대선 상황에서 열외로 판단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2025.5.6 [공동취재]
민형배 의원은 광주 시민들이 한덕수 전 총리나 이낙연 전 대표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다고 전했고, 신정훈 의원은 내란 사태를 긍정하는 인물에게 표를 줄 수 없다는 것이 지역 정서라고 주장했다. 양부남 의원은 지역민들이 '빅텐트'든 '스몰텐트'든 관심이 없다고 단언했으며, 정진욱 의원은 이재명 후보만 살아남으면 높은 지지율로 승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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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