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KBO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한화는 코디 폰세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10-4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2위 LG 트윈스와의 1게임 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문현빈의 2루타와 노시환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은 한화는 2회 채은성의 2루타와 상대의 야수선택으로 2점을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다. 4회말에는 이진영의 투런 홈런을 포함한 6안타로 4점을 뽑아내며 7-0으로 크게 앞서갔다. 한화는 5회말에도 2점을 추가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다.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5⅔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2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막아내며 시즌 10승 무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2.04와 탈삼진 141개로 트리플크라운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는 5타수 3안타로 성공적인 첫 경기를 치렀다.
인천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5-4로 꺾고 6연승을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KIA는 5회초 박찬호의 2루타와 패트릭 위즈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7회초 오선우의 솔로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SSG는 7회말 한유섬의 석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KIA는 8회초 김석환의 투런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수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kt wiz를 2-0으로 제압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8회초 김휘집과 김주원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박민우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아내 승리를 굳혔다. NC의 선발 로건 앨런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9-6으로 역전승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1회초 박병호의 3점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롯데는 7회말 타자일순하며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한편,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13-5로 대파하며 장단 15안타로 공격력을 과시했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두산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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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