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스라엘은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폭격이 이루어진 22일(현지시간) "우리에게는 다른 목표가 더 있으며 이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 정권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적 대응을 예고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스라엘군의 에피 데프린 대변인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10일째를 맞은 이날 영상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이란 정권의 역량은 조각조각 해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발언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에 대한 암살을 염두에 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군의 B-2 전략폭격기에 의한 이란 포르도 핵시설의 농축우라늄 저장고 파괴 여부에 대한 질문에 데프린 대변인은 "계속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군의 가장 복잡하고 야심찬 임무인 '일어서는 사자'라는 역사적인 작전의 한가운데에 있다"며 "1,500㎞ 떨어진 이란과 여러 전선에서 밤낮으로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해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인해 최소 8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이란에서 날아온 무인기 약 30기를 격추했으며, 이란 군기지의 F-5 전투기 2대와 탄도미사일 발사대 8개를 공습으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의 지속적인 위협에 맞서 다양한 군사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내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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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