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진정한 약속 3호 작전’의 일환으로 시오니스트 정권에 대한 18번째 공격을 단행했다고 이란 관영 언론이 밝혔다.
IRGC는 성명을 통해, 샤헤드-136 전투 및 자폭 드론과 고체·액체 연료 기반 미사일을 동원해 팔레스타인 점령의 중심지인 벤구리온 국제공항과 주요 병력 및 군사 목표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격은 금요일 밤부터 이어졌으며, 샤헤드-136 드론이 지속적으로 작전 지역을 선회하며 정밀 타격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란의 무인기와 미사일은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스라엘의 최첨단 방공 시스템조차 이를 요격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 당시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 병력은 긴급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했고, 일대는 극심한 혼란에 휩싸였다.
IRGC는 이번 작전이 "시오니스트의 군사적 도발에 대한 정당한 보복"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공격이 더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동 지역의 안보 불안이 극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드론과 미사일 공격은 단순한 보복 그 이상이다. 이란은 벤구리온 공항이라는 상징적 목표를 타격함으로써, 군사력뿐 아니라 정보전과 심리전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특히 샤헤드-136 드론은 이란이 예멘, 시리아, 레바논 등지에서 활용해온 대표적인 전략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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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