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스닥종합지수는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20,000선을 재돌파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9% 하락한 43,050.80을 기록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0% 상승한 6,104.61을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0.56% 오른 20,025.01로 집계됐다.
이날 증시에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주요 뉴스는 없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 충돌이 휴전으로 일단락되면서 증시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들어 나스닥은 2.88%, S&P500은 2.27%, 다우 지수는 2.02% 상승하며 가파른 반등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에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서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나선다. 그는 금리인하 재개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힌트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통신서비스만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테슬라는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 감소 소식에 2.50% 하락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2.36% 상승하며 시가총액 1위를 다시 노리고 있다.
한편, 국제 유가는 전날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소폭 반등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모두 전장 대비 각각 0.93%, 0.91% 상승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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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