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7월 네티즌 어워즈 ‘가수부문 남자가수상’ 결과, 황영웅이 88,016표(득표율 40.4%)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14개월 연속 정상을 지키며 독보적인 팬덤 결집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6월에 비해 득표 수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2위와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순위 경쟁에서의 우위를 굳건히 했다. 이는 단순한 인기의 지속이 아닌, 팬덤의 조직력과 지지 기반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2위는 박지현으로, 24,803표(11.4%)를 얻었다. 그는 지난달에 이어 꾸준한 팬심을 유지하며 유일한 선두 추격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위에는 손태진이 24,026표(11.0%)로 바짝 뒤를 이었으며, 상위권은 여전히 ‘황영웅-박지현-손태진’으로 이어지는 삼자 구도가 형성됐다.
4위는 에녹(15,685표, 7.2%), 5위는 진원(14,304표, 6.6%)으로 나타났으며, 장민호는 14,156표(6.5%)로 근소한 차이의 6위를 기록했다. 이들 중위권 아티스트들은 일정한 팬층의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양상이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홍이삭(8,530표, 3.9%), 박창근(6,872표, 3.2%), 정동원(6,033표, 2.8%), 박서진(2,886표, 1.3%) 순으로, 팬층의 안정성보다는 일시적 득표 변화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큰 구간으로 분석된다.
11위부터 20위는 안성훈(2,255표), 영탁(2,058표), 서영택(2,002표), 강형호(1,866표), 이찬원(1,489표), 박효신(1,262표), 잔나비 최정훈(989표), 최수호(315표), 지드래곤(49표), BTS 슈가(28표)로 나타났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팬덤의 결집 여부에 따라 향후 순위 상승의 여지를 남겼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팬심의 표현을 넘어, 팬덤의 규모와 결속력, 그리고 장기적인 지지 구조가 어워즈 순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황영웅의 연속 1위 기록은 더 이상 우연이 아니라, 철저히 축적된 팬심과 일관된 활동의 결과로 평가받는다.
결국 네티즌 어워즈는 단순한 인기투표를 넘어 팬덤의 동향과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기능하고 있으며, 7월의 결과는 그 흐름 속에서 황영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한 달이었다. 황영웅의 롱런은 1년2개월간 이어지고 있다. 팬덤의 힘이 끌어올린 위상이라고 할 수 있다. 1년이상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은 유념해야 할 대목이다. 8월에도 2위 싸움이 불가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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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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