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 외교부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민관대화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한국 정부가 AI 전환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올해 APEC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물로 'APEC 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AI 전환, 모든 수준의 AI 역량 강화, 그리고 민간 투자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회사에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한국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을 소개하며, APEC 회원국들의 관련 전략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구 분야 기조연설에서는 제니퍼 스쿠바 미국 인구참조국 대표가 인적교류 및 돌봄 서비스 확충을 통한 국내 노동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AI 분야에서는 가이 벤-이샤이 구글 경제 분야 연구 총괄이 AI의 경제 발전 잠재력을 소개했으며,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I와 함께하는 미래 일자리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AI와 인구구조 변화라는 두 가지 글로벌 과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과 전략적 접근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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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