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2일 밤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하여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오후 9시 50분경 노포행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 A씨는 같은 열차에 탑승한 60대 남성 B씨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시비가 붙었고, 두 사람은 인근 역에서 내려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B씨의 팔을 여러 차례 찔렀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직후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지하철 내에서의 안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부산 지하철은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하철 역사와 열차 내에서의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및 안전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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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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