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양자 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 NYSE: IONQ)가 약 20억 달러(약 2조7천억 원) 규모의 주식 발행을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사측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발행은 아이온큐 보통주 1,650만 주와 프리펀디드 워런트 500만5400주, 그리고 7년 만기 워런트 4,301만800주로 구성되며, 주당 발행가는 93달러로 10월 9일(현지시간) 종가 대비 20% 프리미엄이 붙었다.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155달러로, 이는 종가 대비 100% 프리미엄 수준이다.
이번 증권들은 Heights Capital Management가 운용하는 투자기관이 인수하며, J.P.모건이 단독 주관사로 참여했다. 법률 자문은 아이온큐 측이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주관사는 Simpson Thacher & Bartlett LLP, 투자자는 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 LLP가 맡았다.
아이온큐의 회장이자 CEO인 니콜로 데 마시(Niccolo de Masi)는 “이번 투자는 아이온큐가 육상·항공·우주 등 모든 영역에서 고급 양자 컴퓨팅, 네트워킹, 센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20억 달러 규모의 단일 기관 투자 유치는 양자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보통주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탄탄한 현금 보유력과 기술 로드맵, 글로벌 인재 덕분에 전 세계 양자 상용화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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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