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나스닥 상장사 웹어스(Webus)가 XRP 결제 시스템을 자사 여행 리워드 토큰화 교환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웹어스는 약 200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글로벌 리워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웹어스 인터내셔널은 항공사, 호텔, 모빌리티 네트워크의 포인트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 교환하거나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로열티 교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XRP 결제를 통해 국경 간 유동성과 투명성,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은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웹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여행 리워드 토큰화 교환 플랫폼 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웹어스 최고경영자(CEO) 난 정(Nan Zheng)은 “우리는 리워드 시장의 실제 유동성을 열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XRP 결제를 통해 보상 교환을 즉각적이고 국경 없는,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규제 승인에 따라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시범 프로그램이 검토 중이며, 채택이 확대되면 전 세계 보상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웹어스가 앞서 사마라 알파 매니지먼트(Samara Alpha Management LLC)와 함께 SEC에 제출한 문건에 이어 나온 것이다. 당시 회사는 자금 운용의 일환으로 최대 3억 달러 상당의 리플(XRP) 토큰을 관리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업계 전반의 변화 추세와 맞닿아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XRP를 보유한 기관 재무 규모는 이미 총 11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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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