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네이버의 이해진 의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디지털 금융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주목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 전시회에 참석한 이 의장은 사우디 지방자치주택부 마지드 알호가일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부동산 투자와 경제를 연계한 스테이블코인 및 데이터센터 개발 계획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신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부동산과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 6월 사우디 메카, 메디나, 제다에 구축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중심으로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의 디지털 전환 확대 방안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문은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디지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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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