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기아 최초의 전동화 PBV 모델 '더 기아 PV5'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PV5 카고의 성공적인 안전성 평가로 인해 기아는 EV6, EV9, EV3에 이어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을 받게 됐다. 이는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결과이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의 세 가지 항목을 평가해 종합 등급을 부여한다.
유로 NCAP 측은 PV5 카고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안전 벨트 미착용 경고 시스템,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기능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의 충돌경고와 긴급제동 제어가 전방 차량,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를 정확하게 감지해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호평했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전방 다중골격 구조를 통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는 차체 하부에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강판을 적용해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7개의 에어백과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은 "PV5가 우수한 실용성과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 최고 등급 획득으로 입증된 안전성까지 더해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을 수상한 데 이어,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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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