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12/544863_364650_593.png)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총 98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4500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에는 63억원, 기술보증기금에는 35억원을 배정해 각각 2900억원과 1600억원의 금융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금융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성장 동력 산업과 기술혁신 산업 관련 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하나은행은 12월 중순 신용보증기금과 '유망 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을 새로 체결할 예정이다. 기존에 맺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에 대해서도 추가 출연을 진행하며, 2026년까지 생산적 금융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 동력과 기술혁신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수출 및 해외 진출 기업,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성장(ESG) 기업, 기술창업기업 및 고용창출기업이다. 해당 기업들에게는 보증비율 90% 이상 우대 보증서와 보증료 지원이 제공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성장 산업 영위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자금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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