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상생페이백 제도는 지역 상권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 환급 정책이다. 일정 기간 동안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 가운데 전년도 대비 증가한 소비분의 일부를 다시 돌려주는 구조로, 소비자와 지역 상권이 함께 혜택을 받도록 설계됐다.
상생페이백이란 무엇인가
상생페이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사업이다.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권에서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 증가분의 일정 비율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환급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할인 개념이 아니라, 소비를 늘린 만큼 혜택이 돌아오는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제도 도입 목적과 취지
이 제도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소비자가 동네 상점에서 지출을 늘리면 매출이 증가하고, 그 결과 일정 금액이 다시 소비자에게 환급되어 추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를 통해 대형 유통채널로 쏠린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를 노린다.
환급 기준
환급률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늘어난 소비 금액의 20%이며, 월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전체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최대 한도는 30만 원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월평균 소비가 100만 원이었던 소비자가 올해 같은 달에 130만 원을 사용했다면, 증가분 30만 원의 20%에 해당하는 6만 원을 돌려받게 된다.
지급 방식과 일정
환급금은 현금이 아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신청한 달의 소비 실적을 기준으로 다음 달 중순 이후 순차 지급된다.
신청 대상과 방법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을 통해 진행되며,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가족이나 대리인을 통한 신청도 허용된다.
사용 가능한 업종과 제외 대상
모든 결제가 환급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주유소, 배달앱, 온라인 쇼핑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전통시장, 동네 슈퍼, 개인 음식점 등 소상공인 중심 매장에서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생페이백을 더 잘 활용하는 방법
환급 한도를 고려해 결제 금액을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주 이용하는 단골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를 집중하고, 지자체나 온누리상품권 관련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면 추가 이벤트나 연계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상생페이백 제도에 대한 일반적인 정책 안내를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소비 내역·신청 시점·지자체 운영 방식 등에 따라 실제 적용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생페이백의 세부 기준, 신청 기간, 지급 방식 및 사용 조건은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정책 변경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중소벤처기업부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공식 안내를 통해 최종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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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