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새해를 맞아 다양한 정책 변화가 예고되면서 국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정책들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며, 정부의 정책 변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이 취합한 280건의 새로운 정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도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이는 만 9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아 무상교육 지원 대상이 기존 5세에서 4~5세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역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 감소지역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등 10개 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1인당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이러한 지역을 여행하는 국민에게는 여행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환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증권거래세의 조정,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금융 세제 변화 등도 중요한 변화로 꼽힌다. 특히 증권거래세는 2023년 수준으로 환원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되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세금 구조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미래적금' 신설, 대중교통 고빈도 이용자에 대한 환급 혜택 강화, 중소기업 직장인을 위한 식사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들이 새해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국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의 정책 목표인 경제 활성화와 복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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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