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증권이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 수가 6,223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2024년 말 대비 58.2% 증가한 수치다. 이와 함께 개인 고객의 자산 규모도 약 135조 원으로 크게 상승하며 자산 관리 분야에서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신흥부자'로 불리는 30대와 40대 고액자산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30대의 경우 77.0%, 40대는 79.8% 증가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경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년 말 32%였던 국내 주식 비중이 '26년 초에는 44%로 늘어났다. 2025년 동안 초고액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로, 이는 반도체와 로봇 산업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최근 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026년 투자의 핵심 키워드로 'K.O.R.E.A.'를 제시하며 미래 투자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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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