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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5개월간 지속된 팬투표심…1월 첫 스포츠대상 거머쥐었다 [1월 네티즌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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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25개월간 지속된 팬투표심…1월 첫 스포츠대상 거머쥐었다 [1월 네티즌 어워즈]
  • 김현진 기자
  • 승인 2026.02.0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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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부문 스포츠대상은 허웅이 차지했다.

허웅은 1월 5,473표(35.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12월까지 이어진 24개월 연속 1위 기록은 1월을 지나며 25개월 연속 정상으로 늘어났다. 과반에는 못 미쳤지만, 30% 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독주 체제의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코트 위 퍼포먼스와 코트 밖에서 축적된 서사가 맞물리며, 허웅은 스포츠대상에서 ‘지속의 아이콘’이라는 이름을 공고히 했다.

이강인, 2위로 강력 추격…격차는 유지

2위는 이강인으로 4,549표(29.6%)를 얻었다. 두 자릿수 후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허웅을 바짝 추격했지만, 선두와의 간격은 끝내 좁혀지지 않았다. 축구 팬덤의 결집력이 수치로 확인된 달이기도 하다.

김연아·손흥민, 종목을 넘어선 상징성

3위는 김연아 1,167표(7.6%), 4위는 손흥민 990표(6.4%)로 집계됐다.

현역 은퇴 이후에도 변치 않는 지지세, 그리고 월드클래스의 상징성은 1월에도 표심으로 이어졌다.

야구·배구·배드민턴·골프…다종목의 안정적 분포

5위 김도영 838표(5.5%), 6위 김연경 686표(4.5%), 7위 이정후 614표(4.0%), 8위 안세영 481표(3.1%), 9위 윤이나 473표(3.1%), 10위 유현주 80표(0.5%)로 순위가 형성됐다.

농구·축구를 중심으로 야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까지 다양한 종목의 대표 얼굴들이 고르게 포진하며, 스포츠대상이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은 다층적 팬덤 지형 위에 놓여 있음을 보여줬다.

1월 스포츠대상, ‘지속은 숫자로 증명됐다’

1월 스포츠대상은 허웅의 25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으로 정리된다.

연말 결선 이후에도 흐름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이 성과는 단기 성적이 아닌 장기적 신뢰와 서사의 누적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강인의 추격, 종목을 넘나드는 스타들의 안정적 지지 속에서도 최상단의 질서는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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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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