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602/553576_372189_238.png)
신한금융그룹은 청년과 지방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에 이르는 전 단계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복합 지원 모델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민관 협력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 체계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부응해 일회성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전 과정에 걸친 구조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 기관과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다.
첫 단계인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지원에서는 초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중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가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주하도록 민간 차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최종 선발된 인재에게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방과 취약 계층 청년에게 창업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한 창업 마중물 대출을 연결한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자금을 출자해 1000억 원 규모 민간 벤처모펀드(운용사: 신한벤처투자)를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과 지방 창업 기업에 집중 투자해 사업화와 성장 가능성을 강화한다.
성장 및 운영 단계에서는 그룹사와 협력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과 지역 거점 연계를 통해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과 협업해 신규 대출, 투자,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한퓨처스랩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10곳의 창업도시와 50곳의 로컬 거점상권 육성 사업에 적극 협력해 종합적인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그룹의 ‘생산적 금융’ 기조를 청년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행의 출발점"이며, "신한금융은 초기부터 성장까지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청년과 지방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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